전기차 픽업 트럭의 전쟁이 시작되다 (With. 테슬라) - 부자를 꿈꾸는 상상충전소
해외경제 이야기 / / 2020. 2. 27. 11:07

전기차 픽업 트럭의 전쟁이 시작되다 (With. 테슬라)

지난 11월 테슬라가 사이버 트럭을 공개 하였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여러 경쟁 업체들은
전기 픽업 트럭 출시 계획을 하고 있었고 이미 전기 픽업 트럭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사전예약 3일만에 20만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였고 내연기관 자동차의 종말과 100%전기차 시대가 다가 왔음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픽업 트럭 차종에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뭘까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의 경우 Spacce X사의 로켓 개발에 사용되었던 경량화 고강도 스틸이
적용되어 찌그러짐을 방지하고 유리도 방탄 창문으로 내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내연기관이 없어짐에 따라 다양한 위치에 적재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으며
전기 모터의 고출력 토크를 이용해 견인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었다.
또한 전기 모터를 바퀴에 위치시키는 기술을 선 보인 회사도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 배치와 기어등이 사라지면서
창의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대형 트럭에도 전기차
개발이 활성화된다면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화물 적재 컨테이너에
태양 전지 패널 등을 부착하여 주행중에 전기 밧데리 충전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의 한계도
점차 극복해 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기차는 각 나라의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전기차 보조금을 많이 지원하고 있지만 전기차 충전소의 부재와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 요금 단가 상승 등으로 인한
매리트가 떨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테슬라 주가는 떡상하고 있고
전기차 상용 시대는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2차 전지 관련 우량주식으로는
LG화확과 삼성SDI등이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은 분명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면 수익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전에 스티브 잡스가 디자인과 인문학의 완벽한
결합으로 아이폰을 개발하며 IT분야의 일대 혁명을 이뤄낸 대단한 사람이지만 일론 머스크의 사업을 그려내는 스케일은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정말 어마어마한 인물임에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일류를 화성으로 이주 시켜 앞으로 펼쳐질수도 있는 지구 종말에 대비해 우주개발 사업을 혁신을 통해 인공위성을 재사용하는 기술개발 성공하였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여 지구의 종말을 늦추기 위해 태양광 패널 사업과 전기차 사업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고 빠른 속도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해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여러차례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각 사업 분야에 관록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일론 머스크가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여 각 사업의 기술력을 응용하여 모든 사업에 기술 적용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개발한 태양광 패널을 전기차 2차 전지 충전에 사용하고 인공위성을 이용해 자율 주행에 적용하고 위의 내용처럼 사이버 트럭에 인공위성 로켓 스틸을 적용하는 겁니다.

정말 일론머스크의 사업 개발 계획과
빅픽쳐를 보면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의 혜안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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