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6

원전/SMR: “전력 부족 + AI + 에너지 안보”가 동시에 돈이 된다

2026년 원전/SMR 투자는 “원전이 좋다/나쁘다” 논쟁이 아니라, **AI 데이터센터가 촉발한 전력 병목(공급 부족·망 접속 지연·납기 리드타임)**을 누가(밸류체인) 얼마나(수주·공정·정비) 빠르게(실행력) 해결하느냐의 게임이다. 한국 투자자는 “정책 테마”가 아니라 **수출·기자재·정비(현금흐름)**로 번역되는 구간을 잡아야 한다.1) 시장 데이터(체감 지표 중심): 왜 2026년에 ‘원전/SMR’인가 요즘 시장에서 전력은 ‘싸게’가 아니라 **‘끊기지 않게’**가 핵심이 됐다. AI 데이터센터는 전력 소비량도 크지만, 더 중요한 건 **전력 품질(정전/전압 변동/냉각 실패)**이다. 다운타임 한 번이 수익을 날리기 때문에, 전력 단가가 조금 비싸도 24/7 안정 전원의 가치가 올라간다. 이 흐름..

애플(AAPL) 2026 투자 포인트: “AI 기능”보다 “서비스 매출”이 진짜다

2026년 애플(AAPL)은 AI 경쟁의 ‘후발주자’가 아니라 ‘수익화 우등생’이 될 수 있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시장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처럼 “AI를 만드는 기업”에 먼저 프리미엄을 줬습니다. 반면 애플은 한동안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대적으로 저평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2026년 애플을 볼 때 핵심 질문은 딱 하나입니다.“애플은 AI를 얼마나 잘하나가 아니라, AI로 얼마나 돈을 더 벌 수 있나?” 애플은 늘 기술을 ‘처음 만든 회사’가 아니라, 기술을 ‘가장 큰 시장에 가장 자연스럽게 넣어서’ 수익으로 만든 회사에 가까웠습니다. 2026년 AI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애플에게 AI는 아이폰 판매량을 폭발시키는 엔진이라기보다, 서비스 매..

AI 데이터센터 전력 ‘병목’이 돈이 되는 2026: 전력·냉각·그리드

2026년 미국주식 ‘전력 인프라’가 진짜 AI 수혜주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의 승자 찾기 AI 투자 사이클을 엔비디아·빅테크 중심으로만 따라가면 2026년부터는 한 박자 늦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AI는 결국 데이터센터에서 돌아가고, 데이터센터는 전력을 먹습니다. 그래서 2026년은 AI 수혜가 “반도체 → 서버/랙 → 전력·냉각·전력망”으로 확산되는 구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그리드(송전·배전)와 전력장비, 냉각 솔루션이 AI 시대의 핵심 병목이자 동시에 핵심 수혜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중요한 건 “전력이 늘어난다”가 아니라, “전력망이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느냐”입니다. 인허가, 송전망 연결, 변압기·차단기 같은 핵심 ..

2026년 반도체 소부장 황금기, 삼성·하이닉스 설비투자가 쏘아올린 공

2026년 1월 5일, 한미반도체가 장중 31% 급등하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들이 일제히 날아올랐습니다. 테스는 22%, 원익IPS는 16% 상승하며 소부장 랠리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삼성전자 14만 원, SK하이닉스 70만 원 돌파로 대형주 독주가 이어지자, 투자자들의 관심은 'AI→반도체→소부장'으로 이어지는 공급망 낙수 효과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6년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황금기가 열리는 배경, 주목해야 할 핵심 종목, 그리고 투자 전략을 심층 분석하겠습니다.삼성·하이닉스 설비투자 폭증, 소부장의 봄이 온다 2026년 반도체 소부장 산업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CAPEX) 대폭 확대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2026..

주식 이야기 2026.01.17

2026년 비트코인 사이클: “반감기+ETF”가 만든 새 공식

2026년 비트코인(BTC) 사이클 완전 해부: 반감기 이후 ‘고점의 해’인가, 구조적 재평가의 해인가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을 이해하려면 더 이상 “반감기 4년 주기”라는 단순한 공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2024년 현물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시장은 구조 자체가 바뀌었고(수급의 주체가 개인→기관으로 이동), 2026년은 그 변화가 실제 가격과 변동성에 어떤 결과를 남기는지 확인하는 “검증의 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최근에는 “반감기 사이클이 끝났다”는 주장도 나오며 논쟁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① 반감기 이후 2026년이 통상 어떤 구간인지, ② ETF 자금 흐름이 시장을 어떻게 바꾸는지, ③ 2026년에 투자자가 체크해야 할 핵심 지표와 전략을 정리합니다.반감기 이후 2026..

2026년 헬스케어 르네상스, GLP-1 혁명과 AI 신약개발이 이끈다

2026년 1월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2026)'가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9,0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로 침체를 겪었던 제약·바이오 섹터가 2026년 금리 인하, 대규모 M&A, 그리고 AI 신약개발 혁명을 통해 반등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GLP-1 비만 치료제 시장의 폭발적 성장, AI 기반 신약개발의 게임 체인저, 그리고 2026년 헬스케어 투자 전략을 심층 분석하겠습니다.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 헬스케어 반등 본격화 선언 JP모건 헬스케어 투자 글로벌 공동 총괄인 제러미 멜먼(Jeremy Mellman)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