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열애설 공개석상에서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언급

배우 이종석이 MBC 연기 대상에서 수상 소감에서 "내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 항상 멋져줘서 고마워"라고 열애 상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난 30일 이종석은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에서 최고 시청률 13.7% 흥행 기록하며 연기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여기서 모든 이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특정 인물을 언급하며 열애 상대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텐아시아 매체를 통해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하였는데요.

하지만 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보도 매체가 터졌습니다.

바로 디스패치에서 이종석과 아이유가 4개월째 열애 중인게 맞다는라는 기사를 터트린겁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동안 조용히 성탄절 연율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며 구체적은 현장 사진까지 제사하여 사실상 이들의 열애는 사실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획사는 이에 "확인 중"이라는 답변만 내놓은 상태입니다.

둘사이를 잘 아는 지인은 증언에 따르면 "이미 둘 사이의 양가의 부모님이 알고 있는 상태"라고 귀뜸하며 아이유는 이종석 동생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이번 성탄 여행에 이종석은 남동생을 초대했다고 디스패치에 귀뜸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당황스럽다" "우리만 몰랐다" "이종석이 너무 입이 가볍고 경솔하다" 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 커뮤티니 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투샷 사진이 업로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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