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역사
이더리움을 만든 사람은 비탈릭 부테린이란 인물로서 아버지로부터 2011년 17살의 나이로 비트코인의 이야기를
접하고 블록체인을 접하였다고 한다.
이더리움의 특징
이더리움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작업 증명 방식(POW)을 채택함으로써 노드 연산을 통해 거래의 무결성을 입증하는
시스템이었다. 이로 인해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완벽한 탈중앙화 블록체인으로써 입지를 넓혀 나갔다.
하지만 거래량이 집중되는 시간에 노드의 검증에 대한 과부하로 인하여 가스비(수수료)가 많이 발생되는 단점도 있다.
이더리움 2.0 머지(Merge)로 지분 증명으로 전환시점은 언제?
특정한 날짜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블록생성 번호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더리움 2.0 전환 후 어떻게 되나?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게 올바른 답변일 것입니다.
이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조차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예측해 볼 수 있는 방향은
기존에 ETHPOW라는 토큰으로 하드포크되며 가격은 알 수 없지만 18달러의 가격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ETH보유자는 ETHPOW를 에어드랍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지이후에는 보유자(Holder)의 스테이킹 이율이 4%에서 6% 정도로 50%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더리움 발행량은 하루 기준 1만 2000개에서 1280개로 극단적인 디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또한 거래 수수료나 속도는 더욱 개선될 거라는 전망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큰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채굴로 발생됐던 에너지 소비량을 99.95%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분명 이 부분은 이더리움 채굴자에게 암울한 뉴스이며 현재 대체 채굴 코인으로 이더리움 클래식, 레이븐,
에르고 등이 대체 채굴 토큰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현재도 이동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코인들은 채굴자가 몰리면 채산성이 낮아져 이더리움과 같은 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채산성이 낮아진다는 것은 디플레이션 되며 희소성이 올라가며 토큰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 코인의 움직임은?
이더리움 하드 포크를 앞두고 코인베이스에서 ETHPOW토큰 상장이 된다는 전망이 있으며 이로 인한 기대감으로
기관들은 매입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와 POS전환 이후 해킹 및 보안에 대한 취약점이 나타나게 되면
ETHPOW가격이 오르는 반사 이익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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