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고 합니다.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20일 '신세경이 국내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으로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경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의 여성청소년에게 6개월분 생리대와 파우치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고 하였습니다. 신세경의 기부활동은 올해에만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 2019년부터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하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이쁜 외모와 착한 마음씨까지 겸비했다' 등의 칭찬 글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신세경은 1990년 7월 29일 태생으로 현재 나이 32세에 데뷔는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TAKE FIVE'에 포스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대교방송 <김영만의 미술나라>, 대교방송 <송이야 놀자>, EBS <딩동댕 유치원>과 <모여라 딩동댕> 등의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어린이MC및 어린이조연로 활동했고영상, 1999년 힙합 컴필레이션앨범 '1999 대한민국'의 타이틀곡 <MCMXCIX>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여 SBS 대하드라마 '토지'에 서희 역할로 발탁되어 큰 활약을 펼쳤고 2009년에는 지붕킥을 날리다에 캐스팅되어 시트콤에서의 엉뚱 발랄한 역할을 소화하기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