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현우진 "일타 스캔들" 자문 억측에 분노 - 부자를 꿈꾸는 상상충전소
카테고리 없음 / / 2023. 1. 16. 20:45

스타 강사 현우진 "일타 스캔들" 자문 억측에 분노

스타 강사로 널리 알려진 현우진이 "일타 스캔들" 자문에 대한 억측에 분노하였는데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tvN에 "일타 스캔들"은 대본 집필 단계에서 여러 학원 관계자와 강사를 만나 현업에 생생한 정보와 조언을 얻기 위해 인터뷰를 통해 도움을 받았는데요.

스타 강사 연우진과도 인터뷰를 하였으나 자문과 관련하여 네티즌이 원래 자문을 거절하였다가 극중 주인공이 정경호라는 사실을 알고 난뒤 자문에 응했다는 루머를 퍼뜨린 것인데요.

이런 루머의 근원지는 다름아닌 현우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리트윗되며 대중들은 사실 확인조차 없이 기정사실처럼 굳혀져버렸습니다.

이에 현우진은 자신의 SNS에 "일단 허위사실이라 고소 진행하고 게시자의 의견 및 진술을 경청해 보겠다. 앞으로는 수업과 관련 없는 방식으로 자문, 문의, 경험 공유 등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마음으로 진행한 자문이였고 결국엔 인터넷 쓰레기들이 의지를 꺾어 버린다"라고 분노하였습니다.

tvN제작진도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현재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tvN에서 방영되는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 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콜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월 14일 첫방송 이후 5.8%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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